뇌과학자의 깨달음: 좌뇌와 우뇌의 조화(하버드대 뇌과학자의 ted 강연)
하버드대 뇌과학자 질 볼트 테일러는 37세의 나이에 뇌졸중을 겪는다.
뇌졸중으로 인해 좌뇌의 기능이 마비되면서 그녀는 언어, 논리, 분석 등의 능력을 잃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이 경험을 통해 좌뇌와 우뇌의 조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좌뇌는 분석, 논리, 언어 등을 담당하는 반면, 우뇌는 창의성, 직관, 감성 등을 담당한다.
좌뇌가 우뇌를 억압하면,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지나친 걱정과 불안,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테일러는 좌뇌와 우뇌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한다.
좌뇌의 부정적인 사고를 관찰하고 받아들이기
테일러는 좌뇌의 부정적인 사고가 자신을 괴롭히는 원인임을 깨닫는다.
그녀는 이러한 부정적인 사고를 관찰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통해, 그 사고에 사로잡히지 않게 된다.
좌뇌의 활동을 제한하기
테일러는 좌뇌의 활동을 제한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좌뇌의 활동을 금지하고, 오로지 우뇌의 활동에 집중한다.
* 좌뇌의 활동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손으로 생각을 적어 내려가는 방식으로 좌뇌의 활동을 억제한다.
우뇌의 능력을 키우기
테일러는 우뇌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한다.
* 명상, 요가, 음악 감상, 자연과 교감하기 등을 통해 우뇌의 창의성과 직관력을 키운다.
* 우뇌가 좋아하는 일을 많이 하며, 우뇌의 활동을 자극한다.
테일러의 경험은 우리에게 좌뇌와 우뇌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좌뇌와 우뇌의 조화를 이루면, 우리는 세상을 더 넓고 풍요롭게 바라볼 수 있고, 보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