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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기억에서 피어난 잘못된 연애 스타일 

morrison 2024. 4. 24.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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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유년기가 어떠했는지에 따라 연애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우리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나 보호자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하면서 성장합니다.

그렇기에 유년기 가정환경이 우리의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지요.

 

어린 시절의 잘못된 경험이 우리의 연애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된 연애 스타일을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 할수 있습니다. 

 

먼저, '현혹자(The Pleaser)' 유형입니다. 

이들은 어릴 적 화가 많거나 과잉보호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부모님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려 했고, 자신의 욕구는 무시당했죠.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 합니다.


두 번째는 '피해자(The Victim)' 유형인데요. 

이들은 폭력과 혼란이 가득했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의 폭력을 피하기 위해 조용히 구석에 웅크리고 있었죠. 

이들은 자존감이 낮고 의견을 내기 어려워하며, 종종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겪습니다.


다음은 '통제자(The Controller)' 유형인데요. 

이들은 어렸을 때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배웠고, 타인을 의지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상대방을 통제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네 번째 유형은 '방황자(The Vacillator)'입니다. 

이들 역시 예측 불가능한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요. 

때로는 사랑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 무시당했죠. 

그래서 연인에게 이상화된 기대를 하고, 쉽게 실망하게 됩니다. 

이들은 열정적이지만 곧 식어버리는 관계를 반복합니다.


마지막으로 '회피자(The Avoider)' 유형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렸을 때 사랑 받지 못했고, 독립심과 자립심만 강조되었죠.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감정 표현을 어려워하고, 직장생활에만 매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각자의 연애 스타일은 유년기 경험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안전한 연결고리(Secure Connector)'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과 상대방의 장단점을 인정하고, 소통하며 경계를 잘 지키는 사람들이죠.


어린 시절의 상처를 치유하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다면 더욱 행복한 연애와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연애 스타일인가요? 

 

https://youtu.be/iq2hBb-VQ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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